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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유미회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행복한 나눔활동 지원을 진행하였습니다. 

4월 29일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주)에스티오 임직원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복지관을 이용중인 희귀난치 및 장애아동 102명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올해 1월 재단법인이 설립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진행하며 희귀난치아동 13명을 정기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현재 정기지원아동이 이용중인 성프란치스코장애인복지관의 다른친구들에게도 특별한 날을 선사하고자

선물은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고 어느 누구보다 신나게 뛰어놀고 싶어할 우리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 그리고 즐거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고 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단법인 유미회는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고민, 희귀난치질환 아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