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 성윤이는 먼저 별이되어 떠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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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회
댓글 1건 조회 1,204회 작성일 20-11-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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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시간을 암과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왔던 성윤이는

작은 몸으로 버티기엔 버거웠던 건지

20년 11월 11일 오후 6시 먼저 별이되어 떠나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건강히 뛰어놀며 여기서 품지 못 했던 꿈의 나래를 펼쳤으면 합니다.

가족분들도 모두 평안과 행복을 찾길 기도하겠습니다.



-나비동산-

나비가 되어

하늘로 날아간 아이는

마음이 깨끗하여 눈물이 많았고

너무나 솔직하여 꾸밈이 없었던 천사였습니다.

파주 용미리 어린이 전용 추모공원 '나비정원' 비석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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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킴이님의 댓글

지구 지킴이 작성일

삼가 성윤이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