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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유미회, 희귀질환 환아 지원 업무협약

재단법인 유미회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개별 맞춤형 서비스 및 지원 체계 확대를 위한 협력 나서

재단법인 유미회(이사장 김흥수)와 대구광역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민유선)는 지난 17일 희귀난치 및 중증질환 환아와 가족 지원을 위한 지원망 구축 및 지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개별지원계획 수립 지원 협력 ▲ 건강보건․의료서비스 상호의뢰 및 등록 연계 ▲ 상호발전을 위한 사업 연계 및 지역사회 홍보 협조 ▲ 기타 협의에 의해 건강 관련 사업 및 정책 제안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더 많은 희귀난치 및 중증질환 아동들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두기관은 협약 이외 다방면으로 희귀난치 및 중증질환 아동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