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 성윤이는 먼저 별이되어 떠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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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시간을 암과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왔던 성윤이는
작은 몸으로 버티기엔 버거웠던 건지
20년 11월 11일 오후 6시 먼저 별이되어 떠나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건강히 뛰어놀며 여기서 품지 못 했던 꿈의 나래를 펼쳤으면 합니다.
가족분들도 모두 평안과 행복을 찾길 기도하겠습니다.
-나비동산-
나비가 되어
하늘로 날아간 아이는
마음이 깨끗하여 눈물이 많았고
너무나 솔직하여 꾸밈이 없었던 천사였습니다.
파주 용미리 어린이 전용 추모공원 '나비정원' 비석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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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구 지킴이님의 댓글
지구 지킴이 작성일삼가 성윤이의 명복을 빕니다.